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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교회 5월22일 주보말씀(계21:10, 22-27)
작성일 :  2022-05-24 17:24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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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하늘과 새 땅() (21:10, 22-27)

 새 하늘과 새 땅! . 창세기의 성취를 의미합니다. . 만유의 갱신을 말함입니다. . 이 세상 모든 비극의 종말을 뜻합니다. . 큰성 바벨론(이세상)과 비교되는 거룩한 성을 의미합니다. . 그 출처는 하늘로 부터입니다. . 새 생활의 영역임을 가리킵니다. . 처음 것들이 없어져 버린 세계임을 의미합니다.

 . 영광의 왕도(王都)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빛나는 것으로 그 특색을 규정할 수 있습니다(21:10-11, 23, 22:5). 이 모든 말씀들을 보면 결국 천국은 밝은 곳이라는 그 말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한없는 밝음이 충만한 광명의 세계입니다. 어두움이란 본질적으로 악의 영역에 속하는 특성일 뿐입니다.

  . 완전무결한 물리성과 초물리성의 장소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해 성경은 여러 가지 매력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16-20). 특히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그 성의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12-14)고 했습니다. 여기 성곽의 열두기초석에 있는 열두사도의 이름, 열두 진주문에 있는 열두지파의 이름 등은 실로 의미심장한 성경의 표현입니다. 첫째, 천상의 승리교회는 신구약성경(구약의 선지자, 신약의 사도)의 예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천상교회는 신, 구약 구원받은 택자들로 구성된 나라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천국은 아주 완전무결하고 질서정연(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하게 조직된 완벽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넷째, 천상교회세계는 완전 물리적(장소성 등)인 동시에 또 초물리적인 세계(장소에 제한을 받지않는 등)임을 보여줍니다. 다섯째, 택자들의 절대 안전보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열두진주문의 열두천사는 성도들의 출입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수종자들입니다. 열두사도와 열두지파의 이름은 신구약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불렀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루게 될 이 왕도(王都)의 통일성(구조상), 거룩성(내용상), 세계성(범위상), 사도성(성질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새 예루살렘, 영화롭고 거룩한 세계입니다. 본문2절에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했습니다. 천당은 오직 맑고 순결하고 빛나고 정결함으로 특정 지을 수 있는 세계입니다. 결코 부정과 불법과 부조리와 어두움이 용납될 수 없는 세계입니다.

 十一. 그곳은 승자들의 세계입니다(24-25). 여기 왕들은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던 자들을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이렇게 전도하는 것 왕권행사입니다. 천국은 이 사람들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온갖 경우에, 온갖 격전지에서, 온갖 전리품을 가지고 오는 자들입니다. 전도하고 인도하고 헌신, 봉사, 충성하며 온갖 경우에 땀 흘리고 희생하며 얻었던 영적전리품을 가지고 개선장군처럼 주님 앞에 입성하는 승자들입니다. 오늘 본문 26절에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세계만국에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마다 취한 십자가 진리의 전리품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 앞에 나타날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다소 불편한 말씀이 있습니다.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4-15)고 한 그것입니다. 예컨대 주님 십자가 못 박히실 때 주께로부터 낙원 허락을 받은 한편 강도와 같은 경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에는 패자가 없습니다. 천국은 승자들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에는 거듭하여 이기는 자’, ‘이기는 자의 상급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11, 2,3). 그런데 이들은 한사람도 그 승리의 전리품들을 자기의 공로나 이름으로 얻었다고 자랑하는 자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제 영화의 몸으로 불사(不死)의 몸을 받아가지고 새 예루살렘성으로 들어와서 우리 주님께 그 모든 승리의 전리품들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내가 주님의 공로 의지하여 얻었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얻은 것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얻은 것이기에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앞에 드립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사도바울은 평소에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나의 수고는)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고 한 것입니다. 실제로 하늘 보좌에 둘러앉은 24장로들은 자기들의 면류관을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던지며(드리며) 외치기를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4:11)라고 하는 모습을 요한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두진주문은 우리를 위하여 밤낮으로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수한 생명의 신비들을 가슴에 안고 소망으로 저 영원한 성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맑고 밝은 영체(靈體)로 그 성에 들어가 면류관을 주님께 드리며 기쁨으로 찬송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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